#1. 중국 상하이-무전 2박 3일 자유여행의 주요 일정과 교통, 날씨 등 소소한 여행 팁!
네 번째 상하이 여행.이번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못 갔던 수향마을 우전을 다녀오기로 하고 일정을 짰다.수향마을이 여러 곳 있는데 그 중 우전은 가장 먼 곳에 위치해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다고 하여 당일 투어에 나섰다. 결론은 대만족! 너무 좋아서 우정만 다음에 1박 2일로 다시 가기로 했어그리고 상하이의 여행 적기는 11월.덥지도 춥지도 않고 비도 내리지 않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황사 걱정도 없다.상하이 여행 적기 : 11월 상하이 여행을 피해야 할 시기 : 설날, 5월 첫째 주, 10월 첫째 주, 여름
*참고: 11월초 날씨는 15도-23도 서울보다 약간 따뜻함. 옷차림은 긴팔에 가벼운 가디건 정도만 있으면 되는 수준. 추위에 약하다면 얇은 패딩을 준비.[중국 상하이(상하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첫째 날 19.11.1(금) 인천공항 11:10 - 상하이 푸동공항 12:25, 정안사, 와이탄, 상하이타워 둘째 날 19.11.2(토) 인민광장, 오전(동책, 서적) 셋째 날 19.11.3(일) 상하이혁명역사박물관, 신천지, 18:11.2(토) 인민광장, 오전3일차쿠장, 동책, 11일차쿠장 11:25
[중국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시내(호텔) 가는 길] 푸둥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1) 고속철도 + 지하철, 2) 공항버스, 3) 에고버스, 4) 택시가 있는데, 이번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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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3박 4일 자유여행 준비사항 및 일정, 교통, 여행경비]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상하이 자유여... blog. naver. comDAY 11일째 11.1(금) 난징동루, 와이탄, 상하이타워 오후에 도착하여 난징동루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 후 와이탄까지 걸어 야경을 보았다. 와이탄의 야경은 해마다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옛날에는 건물에 조명만 넣고 올해는 조명을 여러 색깔로 바꾸는 쇼까지 보여줬다. 밤에는 와이탄에서 반대편 동방명주와 상하이타워 등의 건물들이 화려한 빛 쇼를 펼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상하이 타워에서 야경을 구경하며 하루를 마감한다.첫날은 샹하이 도심의 야경을 마스터.
와이탄 DAY 22일째 19.11.2(토) 인민광장, 우전을 미리 예약해둔 당일치기로 인민광장에서 만나 우정야경 투어를 다녀오는 날. 우시전에는 히가시모토와 니시모토가 있는데 히가시모토보다 니시모토가 훨씬 화려해 야경이 볼거리가 많다.서적들의 화려한 야경과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너무 아름답다. 다시 한번 들리려고 다짐을 하고 돌아온다...
우전(서적) DAY 33일째 19.11.3(일) 상하이 혁명역사박물관 신천지 상하이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오전에 인민광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상하이 혁명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신천지에 들러 점심식사를 한 뒤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새로 단장한 박물관은 1층은 제법 볼만했지만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 오래 걸리지 않았다.신천지에서 먹은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의 음식은 만족스러웠다.
상하이 혁명 역사 박물관[여행경 비]
2인 합계 158만원
대한항공 왕복 1인 42만원*2인 = 84만원 상하이호텔 2박(조식 포함) = 32만원 식사비 2인 합계 930위안 = 16만원 우전 당일치기 투어 1인 8만원 *2인= 16만원 교통비, 입장료 및 기타 10만원=
1위안 = 170원 ( ' 19 . 11 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