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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10일 코로나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 7월 12일부터 4단계의 거리를 두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이었어요. 저녁에는 부모님과 식사 예정이 있었는데, 4단계 올라가기 전에 밤돌 파티를 한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ㅠㅠ 하마터면 사진만 찍고 쓸쓸하게 끝날 뻔 했어요. 어쨌든 코로나가 폭발하기 전에도 돌잔치는 거의 하지 않고 가족들과 조촐하게 할 예정이어서 큰 아쉬움은 없었지만 식사 문제로 전날까지 고민한 끝에 분유로 먹을 거니까 조용히 먹고 오자고 결정해서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셀프돌산준비 셀프돌산준비물● 돌산대요(한복포함)● 떡주문(백설기,오색단자,수수팥떡) - 송편은 잘 안먹어서 패스● 식당예약● 대추,쌀,토퍼,액자 등 준비(옵션)● 갖고싶은돌산비물 추가구매● 과일구매(제철과일)100일) 100일 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전통 달러상을 열심히 검색해서 '돌스 드림'에서 전통 달러 렌탈을 했어요 접이식 테이블도 빌리려고 했습니다만, 적어도 이 기회에 구입하여 앞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길이 1500 접이식 테이블도 주문했습니다. 석상 옆 꽃병에 꽂는 조화가 분홍색인 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했는데 이소로 가서 혼자 이것 저것 골라보고 수국 믹스 부케 2세트씩 총 4개의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석상을 대여할 때 돌잡이 용품도 있는데, 쿠리는 공을 너무 사랑하는 아이라 혹시 몰라서 다이소에 가서 공도 샀어요. (웃음) 떡은 소량 주문했는데 백설기는 깨끗하고 순수함을 의미하고 오색송편은 만물조화기빈단은 액운을 물리친다고 해요.저는 잘 안 먹는 송편 대신 오색단고로 바꿨습니다 당일은 떡픽업으로 과일도 사가고 정신없이 바쁜오전을 보내서 준비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어요ㅜㅜ 제주도 돌스냅이나 스튜디오 사진 찍은 건 아직 안 나왔고, 사실 프린트 안 하고 집에 있던 폴라로이드 프린트기로 전날 급하게 프린트해서 나름대로 밤송이와정을 전시했어요.(웃음) 전통적인 석상이었으므로 내놓다 물건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고, 바빴는데, 다 만

 거머리 신고 다니는 것도 힘들지만 사무실에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도 쉽지 않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자세가 좋지않아서 항상 뻐근함과 피로감을 잘느끼고 집에오면 눕기때문에요... 이러다가는 더 힘들 것 같아서 자세를 바로 해봐야 했어요. 교정하는 곳도 있지만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로 드는 일도 많은지. 우선 직장보다는 더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운 집부터 차근차근 고쳐보고 싶어서 자세교정방석 위에 올려놓고 착석중!! 펠빅 쿠션 언박싱 구성샷~ 목도 안 좋아서 베개도 메모 리폼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부담없이 지탱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엉덩이를 받쳐주는 것도 같은 소재가 아닐까 하고 물색했는데, 마치 찾는 소재의 교정방석이 있어서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마른 편이라 엉덩이에 살이 없고 딱딱한 바닥이나 의자에 앉는 것은 피하고 싶은 사람 패키지 안에 비닐패킹으로 된 골반방석과 제품소개 페이퍼가 1장 들어있습니다. 비닐에 구멍이 군데군데 빵빵하게 바람구멍이 나서 그런지 공기도 빵빵하게 차지 않고 열었을 때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으며, 디자인이 꼭 친구들이 낳아서 썼던 수유방석? 처럼 가운데 뻥 뚫려있는게 ㅎㅎ 근데 측면에서 보면 곧은게 아니라 물결치듯이 높낮이가 다르게 되어있거든요 몸을 보시면 튀어나와 있어서 일부분이 있기 때문에 앉는 방석도 입체 구조로 되어 있으면 체중 분산도 되고 밸런스가 잘 유지되어 굿~ 그리고 부드러운 쿠션감이 있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감이 덜 하실 겁니다. 무엇보다도 엉덩이 뼈 바닥에 직접 닿지 않고 푹신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좋습니다. ㅋ 평범한 디자인이 아니다 싶으면 미국에서 더 특허를 받은 3D 디자인 자세 교정 방석! 모양뿐만 아니라 커버도 통풍이 잘 되는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철 등은 너무 습하면 불편하므로 이런 소재라면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고 차내에 두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바닥면이 닿는 아래쪽은 논슬립 원단, 카펫이나 러그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