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느껴보기 코엔자임Q10 코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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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가만히제하루를들여다보면아침에일어나서피곤하다고하고,저녁에자기전에피곤하다고하는것같습니다.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걸 느끼니까 더 늦기 전에 건강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서 어지러운 건 물론 피부 관리를 똑같이 하는데도 1~2년 전에 비해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더라고요.나이를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늙고 싶지 않다는 건 우리 모두의 소원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제 영양제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저도 이상감지를 느낄 정도로 무기력함과 우울함이 느껴지고 회복속도도 너무 느린 것 같아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코엔자임 Q10을 찾고 싶었는데요.그동안 건강식품을 따로 먹어본 적이 없어 제품을 고르는 것조차 제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제가 꼭 코큐텐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컨디션 회복과 몸 건강을 위해서였어요제 나름대로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 다양한 기준을 놓고 꼼꼼히 비교하여 선택했습니다.1. 다른 필수 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고 2. 안전한 함량만 들어 있고 3.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찾아보았습니다.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간 먹는다고 해서 몸이 바뀌는 것은 아니겠지요.그래서 저는 가능한 장기간 먹어도 안심할 수 있는 SQ제약 일일 약속을 구매하였습니다. 노화방지 및 심혈관 건강유지에 필요한 코큐텐은 필수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균형잡힌 상태로 보충되어야 제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루 약속은 하루에 한 번이라도 코엔자임 Q10과 마그네슘, 엽산, 셀레늄, 콜라겐, 각종 비타민까지 복합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 식사를 통해 육류, 어류, 야채를 어느 정도 섭취하면 이런 성분을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는데 요리하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쉽게 파괴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제약회사에서 정성껏 만든 제품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겁니다.

가장 듣고싶은 말, 카일라스 가는길 벌새, 우리들, 내가 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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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집을 고치며 책과 영화에 빠져 사는 가족이 가장 중요시한 것은 책 수납과 스크린 매립이었다. 예상과 달리 리모델링이 원활하지 않아 오랫동안 검색해 즐겨찾기로 만들어 놓은 가정용 소규모 스크린과 프로젝터는 수급이 막혔지만 급조한 사무용 스크린과 프로젝터는 낮에도 집을 극장처럼 만들어 준다.(그만큼 출혈은 심했는데. 한 달에 한 번 운영하는 주말 홈시어터 어제 상영작은 벌새(2018), 우리(2015),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2017), 카일러스로 가는 길(2020) 순. 별 생각 없이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골랐는데 보는 사이에 세대별 성장영화 시리즈가 됐다. 단순하게 보면 주요 캐릭터의 나이도 갈수록 고령이 된다. 그 사이에 중장년 사유에 관한 얘기가 추가됐다면 완벽했을 것이다. 그동안 어떤 영화를 봤으면 좋았을까. <벌새>의 여운이 둘째가 학교에서 본 <우리>를 소환해 다시 봤는데, 아동 청소년의 고민과 시각에 대해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1994년의 시대상을 감안하더라도 중학교 2학년 사춘기 소녀의 행동에 초등학교 5학년 자녀는 부끄러워하지만 친구들과의 관계는 흥미롭고, 자녀의 관점에서도 응답 시리즈 이외의 시대상을 논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셜리 매클레인을 보기만 해도 고마운 영화다. 선택하기 위해 포기해야 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은 중년의 프리미엄. 80세의 완벽주의 은퇴 광고인과 30대 전후의 소녀감성 부고 전문기자, 9세의 4차원 흑인 외계인 소녀 로드무비, 버디무비의 교과서적 장면이 짧아 아쉬웠지만, 계속해서 <카이러스의 길>로 채워져 좋았다. 둘째, 더 즐거운 84세 노인의 카일러스산 구도여행은 아들과 아들의 지인들이 노인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둘 대목이 있다. 이에 호응하는 노인들의 긍정적 마인드와 솔선수범은 두 번째로 봐도 신비롭다.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는 그저 놀

달콤한 추석음식종류 송편만들기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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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 달콤한 추석 음식 종류 명절에 여러 가지 부침개를 보내기도 하는데 특히 추석 음식의 종류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송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빵, 떡, 과자등을 매우 좋아하는 츄츄이기 때문에, 매번 만들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색깔을 내고 반죽을 해서 만들면 시간은 걸리지만 재밌어요. 가족과 함께 앉아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송편 만들기 키트도 나온대요 많이 편해졌죠? 어쨌든, 외출이 어려워진 월국에, 아이처럼 이렇게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호박 모양, 꽃 모양, 반달 모양, 오리지널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되면 또 의도치 않게 미술시간(?)이 됩니다. (웃음) 원래 숀이랑 같이 놀려고 반죽을 했는데 숀은 졸아서 츄츄 혼자 열심히 일했어요 나머지 반죽은 완소 남매가 오면 같이 만들려고 준비 중이에요~ 숀, 엄마 사진 좀 찍으면 안 돼. (웃음) 관심이 폭발하는 세 번째 숀 결국은 막 가리고 ㅎㅎ 숀이랑 만들려면 아직 몇 년이 더 걸리겠네요^^;; 어쨌거나 추석 음식에 빠지면 쓸쓸한 송편을 만들어봅시다. 준비하세요~ --기본 원단 한 덩어리 기준 -- 가루 멥쌀 각 80g씩 설탕 1/2스푼, 소금 1g 뜨거운 물 100ml 호박 분말 5g 자색 고구마 분말 4g 녹파 또는 쑥 분말 5g 소 - 설탕 4잔, 볶은깨 3잔, 꿀 2잔 반*한알 반을 기준으로 각각 분말을 추가하여 반죽을 넣어주세요. * 물의 경우에는 조금씩 흘려보내면서 반죽을 하는 거죠. 물을 더 마실 경우에는 추가하면 좋겠는데요. 츄츄는 딱 맞는 양이었어요 * 반죽이 딱딱하면 절대 안됩니다. 조금 지는 게 좋겠어요. 일단 기본 흰 반죽을 만들어 봅시다. 멥쌀, 소금, 설탕을 넣습니다. 잘 섞어요. 물을 부으면서 숟가락으로 대충 저어줍니다 하지만 숟가락으로는 질감을 파악할 수 없어요. 특히 떡반죽은 더 그래요. 꼭 손으로 (장갑을 끼고) 익생 원단을 껴주세요 뜨거운 물이라 손 조심! 손으로 만져보시면 반죽이 훨씬 부드럽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