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성배 복각 마지막 날 - 오랜만에 완벽하게 마무리!
원래 전날에 끝내려고 했는데 갑작스러운 감기로 마지막 날인 오늘로 미루었다
우선 지금까지 정해진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미션 하나 둘씩 정리한 뒤 잔디공원의 경우 영령병 50마리 처리를 위해 수십 차례 돌았다.
그리고 마술 예장 경험치도 많이 쌓아서 2004년 예장이 최고 레벨 돼서... 다시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했는데 엄청난 경험치를 어떻게 견디는지...이번 행사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바로 오키타 얼타 획득.아무리 타격이 약한 오르타고라고 해도, 싸우는 것이나 외형, 연출이 좋았지만... 뭐... 무과금인 나로서는, 더 이상은 할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아무튼 뒷잔디 공원을 돌면서 '영령병 처치'를 비롯해 많은 미션을 클리어 맵에 영령병을 많이 배치했더라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남은 퀘스트도 다 클리어!
용마도 테두리를 6등급으로 올렸고...마지막 최종전 전개!
어벤져에게 강한 문캔서 BB의 활약으로.. 물론 너무 강한 탓에.. 뒷줄의 아이들을 끌어당겨야 (그래도 영주나 돌은 쓰지 않았다) 클리어!
이제 남은 건 북쪽 10번인데 그건 뒷면에 멕푸드 4번 했고 드디어 모든 미션을 통과했어!
원래 스킬 재료는 교환하지 않아야 했는데 예외로 너무 많이 모아서... 여진 화약이랑 흉골만 교환했고...남은 것은 모두 합쳐서 QP 5,650,000으로 대체하고 누적 QP가 4천만이 되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사건부 콜라보'를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할 일이 제대로 될지 모르겠다. 뭐... 주말, 휴일에 쌓여있던 프리퀘들이나 강화퀘, 막간 따위를 해야겠지만... 그냥 출석 보상만 받자.
아무튼 '채도성배 복각'...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