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명작이 주는 힘! + 자기격리 끝났다~
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는 자가격리가 의무였어요저도 그 대상이고 두 디 오. 끝났습니다
저는 이제 100보 전진할 수 있고
동네 푸른 보리길, 걷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동네 마실거리를 구경할 수 있고,
가족들과 마주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격리하면서 1. 색칠공부도 하고 2. 요가 필수 자세인 사바아사나 ㅎㅎ 항상 누워있었다....3. 넷플릭스 시청
나라별로 제공되는 콘텐츠가 다르기 때문에 보고 싶었던 영화도 베트남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 꽤 있었죠.이 참에 명작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다!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고풍스러움과 그 시절의 발상에 박수를 보낸 영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타짜,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베트남에 있을 때 기사에서 많이 접한 타짜1의 '듣고 더블로' 영화 중에서 직접 보니까 재미있네요. 혜수 언니는 왜 안 늙지? 평행세계 가셨어요?살인의 추억은 다시 봐도 웰메이드 영화입니다. 이충재가 밝혀지면서 되게 놀랐던 기억 범죄는 잡힌다! 언젠가 반드시 잡힐 것임을 알려준 사건.올드보이는 정말 최고의 반전이에요. 다시 봐도 잔인하고 놀라운 반전 영화. 영화 속 유지태의 요가 자세인 사라바사나를 보면서 저 자세 꼭 해보고 싶다고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도 다녀왔어요
https://toxicnaomi.blog.me#이 나라 여행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여기저기 다녀왔어요. 인생 사진 찍느라 힘들었지롱갤러리에서... toxicnaomi.blog.me
트루먼 쇼, 식스센스, 포레스트 검프, 가위손 옛날 명작 중 내가 좋아하는 4개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 '쇼생크 탈출' 왓챠에는 있나?짐 캐리의 뛰어난 연기와 영화 기획력에 박수가 절로 나왔던 기억. 지금도 방송에서 현실착각, 몰래카메라 등을 할 때마다 트루먼 쇼를 언급할 정도로 한 획을 그은 영화입니다.식스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SIXT Sense Your Lasten'은 아직도 하나의 어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 영화의 반전은 배신감이 들 정도로 관객을 속여도 그만이야 싶을 정도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굉장히 착한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영화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를 돌아보게 하며 주변을 살피는 그런 영화입니다.'시더핸즈'는 슬픈 영화예요 말이 필요없는 슬픈 영화, 떠오르는 감정이 다소 황당하지만 왠지 가위손 영상, BGM, 심지어 조니뎁의 얼굴까지도 슬픈 영화!
한국영화는 2000년대 초반의 영화이고 외국영화는 20세기 영화 넷플릭스를 이용한다면 신작과 함께 그 시대에 우리가 봤던 영화, 명작도 추천합니다!그리고 추천 영화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쿠쿠쿠
이제 저는 격리가 끝났으니까 나가서 놀아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