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드기 예방약, 다견 가정에서 추천하는 브라벡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강아지들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저희 집은 강아지를 몇 마리 키워요.전부 3마리 정도 기르고 있어요.오늘은 특별히 세 마리의 강아지 중에서도 문제 메이커의 시어머니 치와와 치치의 이야기를 공유해 볼게요.그리고, 우리 집 같은 다견 가정에서 개 진드기 예방약으로 사용하기 쉬운 것을 추천합니다.
화보 속 밝은 게 아직 시어머니 치와치예요.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하고 애교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치치는 올해로 벌써 9살이 되었습니다.지금도 길을 나서면 주변에서 아기 강아지가 맞느냐고 물어보면 어느새 엄연한 중년의 강아지가 되어버립니다.젊은 시절에는 좀 호들갑을 떨었는데 지금은 니아가 좀 들어가서 그런지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치와와는 견종의 출발지가 원래 멕시코 근처라고 합니다.강아지 중에서는 가장 작고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은 인형처럼 얌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실제로 키워보니 마냥 온화하고 귀엽지만은 않더라구요.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애교가 있어 가족에게는 상냥한 반면 질투심이 강하고 고집도 정말 강합니다.게다가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기하고, 처음 보는 것만 있으면 일단 물고 늘어지는 것이 바쁩니다.활동성도 상당히 높아서 어렸을 때는 산책을 자주 여러 번 시키곤 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치치도 산책을 그다지 원하지 않아요.보통 날씨가 보통 시기에는 하루 두 번 산책을 시켜드리고 있는데요.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일단 산책하는 것은 사람에게도 개에게도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녁에 해가 진 후 20분 정도의 짧은 산책을 시켜주는 것으로 타협을 하고 있습니다.장모와 털이 길기 때문에 저도 덥지는 않은지 적게 조르고 있습니다.저희 집이 처음부터 다견가정이 아니었어요.세 마리 강아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저희 집에 왔습니다.치치의 경우는 돌이 막 지났을 무렵에 저희 집에 왔는데요.키우게 된 첫 번째 강아지라 그만큼 애정도 큽니다.동생분께서 버려진 치치를 구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우리 지역의 보호소에는 강아지가 있고, 강아지가 없을 정도였기 때문에 잠시 우리 집에 일시 보호를 부탁했습니다.가족은 함께 지낸지 일주일만에 모두 치치의 노예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쿠쿠쿠동생과 저는 물론 엄마, 아빠도 이 아이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보면 눈에서 꿀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게 된답니다.
그렇게 치치는 자연스럽게 저의 가족이 되었습니다.에너지가 많았던 어린 시절에는 산책하러 나갔을 때 풀숲에서 뒹굴고 있던 진드기에 감염된 적이 있었습니다.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모르는 게 많아 그동안 외부기생충에 대해 사전에 예방을 해야 한다는 걸 몰랐어요.어느 날 어머니가 치치를 데리고 흩어졌다. 걸으러 나갔는데, 그 후 치치가 엉덩이 부분을 물어뜯고 긁으려고 했습니다.도대체 왜 그러세요?라며 털 사이를 헤집어 본 저와 어머니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피부 모근 쪽에 까맣고 동그란 게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ㅜ.ㅜ거머리 같은 것에 물린 줄 알고 놀라서 동물 병원에 데려갔더니 그게 진드기라고 말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드문 일이지만, 만약 개진드기에 물리면 절대로 손으로 잡고 떼어내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진드기는 개의 피부에 흡혈하기 위한 관을 박아 피를 흡수하는데, 강제로 당길 때도 흡열관이 박힌 채 떠나면 피부 조직이 괴사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다행히저와엄마는잘모르는상태였기때문에빨리병원에데려가고다행히병원에서벌레를잘잡아서별다른문제는발생하지않았습니다.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강아지들은 정기적으로 외부 기생충 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집에 돌아온 저는 병원에서 추천해 준 약의 성분을 알아보고 어떤 기생충들이 있는지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치치가 아파서 곤란한 일을 생각했더니 정말 미안하더라구요.벌레들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아서 벼룩이나 진드기라고 해도 종류가 수십 종에 달한대요그리고 이 중 특히 개 피부의 건강과 사람에게 문제가 되는 몇몇 주요 벼룩과 진드기는 필수적으로 예방되어야 합니다.강아지의 외부 기생충 약마다 구제 범위와 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그리고 특히나 개진드기 중에서는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진드기가 예방이 필수적이라는 거예요진드기는 일명 살인 진드기로 봄철 풀밭에 특히 많다고 하는데, 만약 강아지가 이 진드기에 감염되어 가족에게 옮는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진드기는 진드기목 진드기목 진드기과 끈기속에 속하는 절지 동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개체에게 물리면 사람에게 해당하는 바이러스가 감염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SFTS 감염자는 발열,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감기나 장염 등의 증상에 시달리거든요. 잠복기는 약 1~2주로 알려져 있고, 감염 시의 치사율 6%나 됩니다.아직까지도 확실한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진드기에게 물리면 개에게도 좋지 않지만 사람까지 위험하다고 해서 확실하게 벌레를 잡아주는 동시에 안전한 약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시판되고 있는 외기 생충약은 강아지 피부에 직접 발라 스며들게 하는 액체 형태라고 합니다.처음에는 그런 이유로 집도 바르는 타입의 약을 사용을 했던 것입니다.하지만 그 후 유기견 보호소 자원봉사를 통해 말티즈 두 마리를 더 입양하게 돼 혹시 강아지들끼리 약을 핥거나 뒹굴까 봐 걱정이 됐습니다.브라벡트는 바르는 약보다 부작용도 적고 성분도 매우 안전하다는 것이 판명됐다며 처음 사용한 뒤부터는 아이들 3마리 모두 꾸준히 이 제품만 사용해 주고 있어요.애들은 다 소형견들이기 때문에 단지 2kg~4.5kg의 소형견에게 먹일 수 있는 약을 주고 있는데요.인근 동물병원에서 상담하면 일단 체중을 잰 후 그 체중에 맞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약은 어떻게든 입 안에 넣고 가루를 녹여야 하고 주사기로 먹일 필요도 없어요.뜯어서 그대로 전달하면 되는, 간단한 츄어블 타입의 약이므로 포장을 뜯어서 전달하기만 하면 되므로 편리합니다.약이 돈지루와 같은 맛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 집 치치도 맛있게 아주 잘 먹습니다.알약 크기는 손톱크기 가 워낙 작으니까요.색깔은 조금 짙은 갈색입니다만.손으로 만져보면 조금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마치 간식 같아요.일단 먹이면 약의 효과가 12주 동안이나 지속된다는 것도 예전에 바르던 타입의 약보다 좋았습니다.강아지가 3마리라서 기생충약 투약 주기가 모두 1개월 간격이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브라벡트는 넉넉하게 3개월에 한 번만 조심하면 되니까 정말 편해요.약을 먹는데 다른 아이들이 질투가 나서 뺏으려고 하니까 다른 치치만 불러줄게요그냥 손바닥에 놓고 먹으라고 주면 끝이에요!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미국이나 유럽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나이가 든 개나 임신한 개에게 투약해도 안전하다고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 아이는 한번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진드기에 감염된 적도 처음 1 회 이후는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강아지들끼리 약을 핥은 문지르거나 할 때 문제가 될 일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좋거든요.지금은 그냥 같은 날 세 마리 다 주기 때문에 약을 먹이고, 매일 즐겁게 산책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이번에 치과는 복용이 끝났으니 이번 가을 즈음에 한 번 먹이면 되겠지요?여름 내내 즐겁게 수영장에서 뒹굴며 놀아도 좋을 것 같아요.개를 몇 마리 키우는 가정이라면, 브라벡트 저는 정말 추천합니다!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누진드기
본 글은 당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