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1호선 용계역 부근 창고와 사무실로 이용 중인 건물이 대구지법 경매물건으로 나왔네요새로 나온 신권으로, 오늘부터 입찰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조속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대구지방법원 본원 3계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단 한번도 유찰되지 않아 1차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1차 입찰에 참여할 것인지, 한번 입찰하고 들어갈 것인지는 지금 나와있는 감정가와 시세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법원 경매 입찰내역 확인 사건번호 : 2020 타경 105432 소재지 : 대구시 동구 신평동 588 타3필지 토지면적 : 592㎡ [179] 건물면적 : 422㎡ [128] 감정가 : 1,031,184,360원 최저가(100%) : 1,031,184,360원 보증금 (10%) : 103,118,440원 입찰기일 (1차) : 2021-03-25
본 건은 현재 1차 입찰이 진행 중인 신병으로, 만약 1차로 유찰될 경우 약 1개월 후에 2차 입찰이 진행됩니다. 이 때는 감정가로부터 30% 저감 된 829,052원이 최저가가 되어 입찰이 행해집니다.
"토지는 전체 4필지로 신평동 588, 신평동 587-1, 신평동 587-2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모두 부지로 되어 있으며 588번지(102평), 587번지(61평), 587-1번지(15평), 587-2번지(0.6평) 면적입니다"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60%와 400%로 건축행위에 있어서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건물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신평동 588번지는 일반철골구조의 2층 건물로 2012년에 준공되어 1층은 56평 면적의 창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은 36평 규모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신평동 587번지는 단층집으로서 2014년에 준공되어 창고로 이용되고 있습니다.크기는 36평 정도 되겠네요.
"지하철 용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일대는 단독, 다세대주택 및 소규모 창고 등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6미터와 4미터의 도로에 접하고 있어 차량접근이 용이하고 간선도로와의 접근성 등도 좋으며, 동대구 ic와도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고 교통도 편리합니다"
임대차와 소유 관계를 살펴보면 임차인은 없고 전부를 소유자가 점유 사용하고 있습니다.전입세대 열람내역서상의 주거임차인은 없으며,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상에도 등록된 임차인은 없습니다.
토지와 건물의 등기부 등을 보면, 최초로 설정된 대구은행 근저당권이 말소 기준 권리가 되어, 이하, 압류나 가압류 등 , 등기부상의 제권리는 매각에 의해서 소멸해,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는 없습니다.
이상 대구법원 경매물건 인 신평동 창고물건을 살펴보았는데 권리상 특별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고 그 외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오니 입찰가 산정에만 많은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로16길 59-4
